- 박리원 '신데렐라 게임' 캐스팅…데뷔 첫 주연[공식]
- 입력 2024. 11.01. 09:54:3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박리원이 KBS2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 캐스팅, 데뷔 후 첫 주연이자 악역에 도전한다.
박리원
박리원이 출연하는 KBS2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극본 오상희)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리원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주연이자 악역에 도전하며 그동안 선보인 청순하고 선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소속사 다을엔터테인먼트는 “박리원이 첫 주연작을 맡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손짓, 표정 연기 연습과 꼼꼼한 캐릭터 분석은 물론 스타일링에까지 심혈을 기울이며 ‘신데렐라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기존 악역 캐릭터에 새로운 색을 덧입혀 박리원만의 입체적인 악역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 박리원이 이 작품을 통해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신데렐라’에 등극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신데렐라 게임’은 ‘스캔들’의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다을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