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자립준비청년 응원…7천만원 기부
입력 2024. 11.01. 17:07:25

장윤주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기부했다.

1일 장윤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며 한국해비타트에 7000만원을 전달한 후원증서를 공개했다.

그는 "성인이 되기도 전 오갈 곳 없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보고 올해 초부터 마음에 담고 있던 곳으로, 그 마음을 전달했다"라며 "청년들의 자립에 작은 초석이 될 수 있기를"이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30일 개봉한 영화 '최소한의 선의'에 출연했다. '최소한의 선의'는 난임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고등학교 교사 '희연'(장윤주)이 반 학생 '유미'(최수인)의 임신으로 혼란을 겪지만 '유미'의 상황을 고민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의에 대해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장윤주는 창작 뮤지컬 '아이참'에서 현석주 역으로 뮤지컬에 도전, 오는 28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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