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쪽같은 내 새끼' 母 재혼 후 폭력성 보이는 초2 아들…솔루션 성공할까
- 입력 2024. 11.01. 20:1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금쪽이에게 변화가 생길까.
금쪽같은 내 새끼
오늘(1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 재혼 후 쓸모없다 말하며 공격하는 아들’의 두 번째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초2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애정 넘치는 부부가 다시 한 번 등장한다. 솔루션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여전히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금쪽이이게 어떤 변화가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잠시 후 스스로 돌아와 솔루션을 이어가려는 의지를 보이는 금쪽. 이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기특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먼저 사과하며 분위기를 풀어보려는 금쪽이와 달리 엄마는 싸늘한 반응을 보이는데. 이에 오 박사는 엄마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 못 해 솔루션 진행이 어려웠을 것이라 말하고 건성으로 대하는 것 같다고 지적한다.
여전히 공격성과 충동성을 보이는 금쪽이의 마음속에는 어떤 감정이 자리 잡고 있을지. 이날 오후 8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