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VS.]'이친자' 헬멧남 정체는 유오성이었다…자체 최고 7.6%
- 입력 2024. 11.02. 08:33:5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친자
지난 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극본 한아영, 연출 송연화, 이하 '이친자') 6회는 전국 기준 7.6%를 기록했다. 지난 5회 대비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장하빈(채원빈)을 따라다니던 헬멧남의 정체가 밝혀진 것은 물론, 장태수(한석규)가 딸 하빈과 관련된 세 번째 살인사건 현장을 목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영민(김정진)의 시체 앞에 피를 묻히고 서 있는 하빈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 태수는 하빈이 살인을 저지른 것인지 혼란과 충격에 빠졌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SBS '지옥에서 온 판사' 13회는 11.9%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