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母와 함께 '위기의 주부들' MC 발탁…진솔한 케미 기대
입력 2024. 11.02. 13:30:00

위기의 주부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왕빛나가 모친과 함께 MC에 발탁됐다.

왕빛나가 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위기의 주부들'에서 MC로 나선다.

'위기의 주부들'은 주부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40대 왕빛나와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꿈꾸는 60대 주부 왕빛나母 김애순 여사의 공감 토크 프로그램이다. 각종 질병으로 위기에 처한 주부들의 건강 고민을 해결하고 일상을 되찾게 도와주는 인생 리뉴얼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왕빛나는 김애순 여사(왕빛나 母)와 함께 최초로 모녀가 함께 공감 토크 프로그램을 이끌며 솔직하고도 진솔한 캐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두 명의 자녀를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배우 왕빛나와 딸의 건강 전도사이자 60대의 여느 중년 여성들과 비슷한 건강 고민을 가지고 있는 애순 여사(왕빛나 母)의 공감을 잡아낼 포인트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왕빛나는 이번 MC 진행을 맡은 '위기의 주부들'에서도 센스 넘치는 진행과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통해 시청자들의 과몰입과 소통을 유발하는 동시에 현실적인 조언으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활약할 예정이다.

'위기의 주부들' 첫 방송은 오는 11월 3일 일요일 오전 7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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