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 글로벌 쇠맛 열풍 선도…'Whiplash'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 입력 2024. 11.02. 14:00: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멜론 월간 차트에 7곡을 진입시켰다.
에스파
지난 1일 발표된 멜론 월간 차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신곡 '위플래시(Whiplash)'를 포함, 카리나의 솔로곡 '업(UP)', 정규 1집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와 '아마겟돈(Armageddon)', 수록곡 '리브 마이 라이프(Live My Life)', 전작 '드라마(Drama)', '스파이시(Spicy)' 등 총 7곡을 진입시키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브루나이가 추가된 총 25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중국 QQ뮤직 트리플 플래티넘 앨범 인증(판매액 300만 위안 초과 시 부여)을 획득했으며,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미국 제외), 글로벌200, 차트에도 각각 18위, 30위로 진입하는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한 EDM 기반의 테크노 장르의 타이틀 곡 '위플래시'를 비롯해, 수록곡 '킬 잇), '플라이츠, 낫 필링스(Flights, Not Feelings)', '핑크 후디Pink Hoodie)', '플라워즈(Flowers)', '저스트 어나더 걸(Just Another Girl)' 등 에스파의 한층 성장한 음악 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