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청춘 마이크 특집…실력파 청년 아티스트 C.I.K→김나린 소개
- 입력 2024. 11.02. 18:05: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불후의 명곡'에 가요계 실력파 뮤지션들과 청춘 아티스트들의 역대급 컬래버 무대가 펼쳐진다.
불후의 명곡
2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음악의 꿈을 향해 달리고 있는 실력파 청년 뮤지션들의 '청춘마이크 특집'이 펼쳐진다. 가요계를 이끌고 있는 대표 뮤지션들이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청춘 아티스트들과 짝을 이뤄 펼치는 역대급 컬래버 무대. 이번 특집은 무대가 간절한 청춘 아티스트들을 대중 앞에 소개하는 특별한 기획으로 '불후의 명곡'이 아니면 볼 수 없는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마이클 리 팀은 Frankie Valli의 'Can't take my eyes off you', 박기영 팀은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 몽니 팀은 러브홀릭스의 'Butterfly', 스테파니 팀은 보아의 'VALENTI', 김수찬 팀은 주현미의 '짝사랑', 김기태 팀은 박인수의 '봄비'를 선곡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박기영은 자신과 호흡을 맞춘 송클레어를 비롯해 이날 자리한 청춘 아티스트들을 향해 "오늘 이 무대가 끝나면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에 청춘 아티스트에서 정상 뮤지션의 반열에 오른 임영웅, 포레스텔라, 김기태, 이승윤처럼 '불후의 명곡' 새 스타의 자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