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용인특례시 편…박현빈·홍자→차효린 출격
- 입력 2024. 11.03. 12:1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전국노래자랑'의 경기도 용인특례시 편에서 박현빈, 홍자, 류지광, 정정아, 차효린이 스페셜 공연을 펼친다.
'전국노래자랑'
3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095회는 '경기도 용인특례시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용인실내체육관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본선에 진출한 17개 팀이 끼와 열정을 뽐내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날 노래자랑에서는 MC 남희석의 '아빠미'가 폭발할 전망이다. 이유인즉슨 실제 딸 둘의 아빠인 남희석이 무대에 오른 소녀 참가자들의 활약에 연신 아빠 미소를 터뜨리며 관객석을 훈훈함으로 물들이는 것. 실제로 남희석은 초등학교 2학년생 발레소녀 듀오의 러블리한 '빠빠빠' 무대에 무장해제 되는가 하면, 5인조 소녀 참가자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에 아빠 팬심을 폭발시킨다고 해 용인의 소녀들과 훈훈한 케미를 발산할 남희석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용인특례시 편에서는 깜찍한 소녀들 뿐만 아니라 넘사벽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40대 주부 참가자부터, 절절한 가창력을 뽐낸 70대 참가자에 이르기까지, 끼와 실력을 겸비한 용인의 딸들이 대거 활약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