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김태희, 강남 빌딩 매입 3년 만에 920억→1400억 상승
- 입력 2024. 11.03. 22:11:52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매입한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변 빌딩의 가치가 3년 만에 최소 600억원 이상 상승했다.
비-김태희
3일 뉴스1에 따르면 비, 김태희 부부가 지난 2021년 매입한 해당 건물은 서초동 강남대로변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의 상업용 건물로, 대지면적 147평, 연면적 881평 규모다.
해당 건물은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대로변에 위치해 서울 내 최고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초역세권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2022년 당시 지상 1층이 공실이었던 이 건물은 현재 유명 햄버거 체인 '쉐이크쉑' 1호점 입점으로 전체 만실을 달성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3년 전 월 2억 3000만원이었던 임대료 수입도 현재는 이를 상회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