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베놈: 라스트 댄스', 2주 연속 주말 극장가 1위
입력 2024. 11.04. 10:12:18

'베놈: 라스트 댄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주말 극장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상영된 '베놈: 라스트 댄스'는 일일 관객 11만 451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1만 1397명이다.

지난 1일 영화 '아마존 활명수'로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던 '베놈: 라스트 댄스'는 이후 계속해서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지난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게 됐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위는 '아마존 활명수'가 차지했다. 일일 관객 7만 101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36만 8648명을 기록했다.

'보통의 가족'이 3위에 자리했다. 일일 관객 1만 6738명, 누적 관객 수는 59만 7597명.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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