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업튀' 오세영, 빌리언스와 전속계약…손현주와 한솥밥[공식]
- 입력 2024. 11.04. 10:13:3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오세영이 빌리언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세영
소속사 빌리언스는 4일 "최근 오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무한한 잠재력과 재능을 겸비한 오세영을 당사의 새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 배우가 가진 역량과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SBS 'VIP', '앨리스', JTBC '서른, 아홉', tvN '블라인드' 등을 통해 경력을 쌓은 오세영은 MBC '세 번째 결혼'을 통해 정극 첫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 안방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김태성(송건희)을 좋아하는 일진 최가현 역을 맡아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빌리언스 합류로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오세영이 어떤 활약과 매력을 펼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빌리언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