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호영 셰프, 뭉친프로젝트와 전속계약…안정환∙정형돈∙김용만과 한솥밥[공식]
- 입력 2024. 11.04. 12:42:01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셰프 정호영이 뭉친프로젝트(MCP)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정호영 셰프
4일 소속사 뭉친프로젝트는 “정호영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정호영이 셰프이자 방송인으로서 다방면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특히 정호영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며 뛰어난 요리 실력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남다른 예능감을 입증,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많은 셰프들이 주목 받고 있는데, 꾸준히 활약해 온 정호영이 새 소속사를 찾은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정호영의 소속사 뭉친프로젝트는 방송인 안정환, 정형돈, 김용만을 주축으로 만든 콘텐츠 기획사로 박성광, 김남일이 소속돼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