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 다비치와 '나래식'서 찐친 바이브…실버버튼 언박싱까지
- 입력 2024. 11.04. 14:50:2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이 '나래식'에 출격해 박나래와 절친 무드를 뽐낸다.
'나래식'
6일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8회에는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이 등장한다.
이날 박나래는 "제 절친(장도연)의 친구들"이라고 다비치를 소개한다. 그러자 강민경은 "실제로 도연 언니랑 만나면 언니 얘기가 안 나온 적이 없다. 내적 친밀감이 계속 있었다"고 밝힌다.
그 가운데 박나래와 이해리는 동갑내기지만 서로에게 존댓말을 하는 상황.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자 강민경은 "불편해 죽겠다"라며 반말을 제안하고, 박나래와 이해리는 말을 놓고 본격적인 친구 모드에 돌입한다.
또한 현장에선 장도연과의 전화 연결도 시도된다. 이어 네 사람은 진하디 진한 찐친 바이브를 유감없이 발산해 이목을 끈다. 급기야 강민경은 "넷이서 여행 가자"라고 제안하고, 박나래는 이에 더해 "넷이서 프로그램을 만들자"라며 특유의 추진력을 발휘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날 영상에서는 '나래식' 구독자 10만 돌파 기념, 실버버튼 언박싱 현장도 그려진다.
제작진은 "저희 축하할 일이 있다"며 따끈따끈한 실버버튼을 박나래에 건네고, 이해리와 강민경은 "역사적인 순간이다. 100만 골드 가자"라며 열렬히 축하한다.
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나래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