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운·박문치, CAM과 전속계약 체결…다비치와 한솥밥[공식]
- 입력 2024. 11.04. 15:38:04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정세운과 박문치가 CAM과 본격적인 새 출발을 시작한다.
정세운-박문치
4일 소속사 CAM은 "가수 정세운과 박문치가 CA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아티스트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재치 있는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 박문치가 CAM에 합류해 레이블의 색을 더 다채롭게 만든다.
CAM은 지난 9월 다비치와 김수영, 이강승의 영입을 알리며 출범했다. 지난 10월에는 폭발적인 에너지의 라이브를 선보이며 밴드붐의 주역이 된 실리카겔, 실험적인 사운드와 독창적인 비주얼의 얼터너티브 케이팝 그룹 바밍타이거 영입을 알리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CAM은 출범과 함께 다양한 아티스트 합류 소식을 순차적으로 알리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A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