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연수, 전 남편 송종국에 옐로카드…"양육비"
- 입력 2024. 11.05. 09:18:34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박연수가 전남편 송종국을 저격했다.
박연수
박연수는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옐로카드를 든 강아지 캐릭터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얘들을 위해 법 앞에서 한 약속 그거 하나만 지켜달라 했건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지난 2020년 아이들의 뒷모습을 촬영한 게시물에도 "백 번도 더 참았다... 제발 약속한 것만 지키자"라는 말을 고정했다. 이에 박연수가 전남편 송종국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송종국은 지난 2018년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혼 후 양육비와 생활비를 제대로 주지 못했다가 최근 다 줬다"라고 밝혔던바. 이번에도 양육비를 주지 않은 것인지 이목이 쏠린다.
박연수는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2015년 이혼 후 박연수가 홀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