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싱포맨' 조현아 "노후 자금 5배 이상 모아, 남편 빈손으로 와도 돼"
- 입력 2024. 11.05. 21:0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공개 구혼에 나섰다.
돌싱포맨
5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모든 날 모든 순간 취해 있는 전설의 취객들 지상렬, 한다감, 조현아가 출연한다.
먼저, 지상렬은 전설적인 음주 스토리를 공개하며 연예계 주당 일인자의 면모를 뽐냈다. 그는 스스로를 안주가 필요 없는 진짜 술꾼이라고 자부했다. 자신에 비하면 연예계 주당 신동엽은 이유식만큼 술을 마신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최근 지상렬이 과거 썸을 탔던 오현경으로부터 술자리에 오라는 연락을 밝았다고 밝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탁재훈은 깔깔이가 필요했던 것이라고 공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올해로 결혼 4년 차를 맞은 배우 한다감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녀는 첫 만남부터 이별을 결심한 순간까지 남편에게 후광이 비추는 탓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남편의 남다른 아우라에 반해 프러포즈까지 먼저 했다는 한다감은 결혼 이후 완벽한 남편 조련법을 터득했다고 밝혔다. 남편이 요리와 집안일을 모두 도맡아 할 수밖에 없었던 한다감의 특급 조련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돌싱포맨'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