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지 파이터' 스페셜 방송…포스터 촬영 미션 비하인드 공개[Ce:스포]
- 입력 2024. 11.05. 22:0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스테이지 파이터'가 무용수들의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담은 스페셜 방송으로 찾아온다.
'스테이지 파이터'
5일 Mnet '스테이지 파이터' 스페셜 편이 방송된다. 무용수들의 생생한 현장 케미가 담긴 K콘텐츠 포스터 촬영 미션의 비하인드가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8팀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 K콘텐츠 미션의 향방이 다음 주 밝혀지는 가운데 '스테이지 파이터(이하 스테파)' 측은 본 방송의 아쉬움을 달랠 K콘텐츠 포스터 미션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열기와 몰입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외에도 무용수들의 셀프캠 브이로그를 비롯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무용수들의 현장 케미 등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진짜 드라마 주인공 같다”, “아이돌 아니야?” 등의 감탄을 쏟아내게 만든 주인공들부터 장르와 계급을 넘어선 무용수들의 호흡 그리고 경쟁자로 만난 '기생충' 팀 최호종과 김규년의 사제지간 케미도 확인할 수 있다고. '기생충' A팀 주역인 최호종은 “'스테파' 최초로 당황스러운 미션”이라면서도 봉준호 감독의 봉테일을 잇는 '최테일'의 면모를 선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안긴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스테파' 7회에서는 K콘텐츠 미션의 결과가 드디어 공개된다.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2차 계급 이동식에 이어 최초 탈락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누가 생존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스테이지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