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배우 이해준, 디어유 ‘버블’ 신규 오픈…6일 시작
- 입력 2024. 11.06. 13:23:2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뮤지컬배우 이해준이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에 합류, 오늘(6일)부터 서비스를 신규 오픈하며 팬 소통을 확대한다.
이해준
이해준은 평소 SNS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능숙하게 잘해온 배우인 만큼, 이번 버블 입점으로 더욱 프라이빗하고 밀접한 교류를 활발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해준이 합류하는 '디어유 버블' 서비스는 팬과 아티스트가 1대 1 형태로 프라이빗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소통 플랫폼이다. 현재 전 세계 200여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 수많은 글로벌 팬들과 양방향으로 교류하는 창구로 이용되고 있다.
이해준은 ‘디어유 버블’ 서비스 오픈에 이어 내달 9일 일본 도쿄 유라쿠쵸 아사히홀에서 첫 콘서트(이해준&김성식 뮤지컬 콘서트 ‘COME UP ; First Stage ~이대로 아침까지~’) 개최, 11월 16일에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뮤지컬 ‘틱틱붐’ 개막을 앞두고 있다.
앙상블을 거쳐 중소극장, 대극장까지 꾸준히 올라선 그는 2013년 데뷔하여 뮤지컬 ‘사의찬미’, ‘쓰릴미’, ‘트레이스 유’ 등 마니아층이 두터운 작품부터 ‘엘리자벳’, ‘베토벤’, ‘모차르트!’,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켄슈타인’, ‘베르사유의 장미’까지. 강렬한 존재감으로 대극장 무대의 주조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와 노래로 꾸준히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작년에 개최된 첫 단독 팬미팅의 매진 행렬로 탄탄한 팬덤의 화력을 증명해 보였으며, 최근 개봉한 그의 첫 대극장 주연작 뮤지컬 ‘엘리자벳’이 뮤지컬 실황 영화로 전국 영화관에서 개봉하여 누적 관객 4만명을 앞두고 있는 등. 주목받는 대극장 뮤지컬 스타다운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해준의 버블은 오늘(6일)부터 애플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버블 포 액터스(bubble for ACTORS)’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후 만나볼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MK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