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서연, 저격성 SNS글 해명 "아무일도 없어, 매우 행복"
- 입력 2024. 11.06. 14:46:2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진서연이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가 해명에 나섰다.
진서연
지난 5일 진서연은 자신의 SNS에 "서로 마주 앉은 자리에 핸드폰을 보는 행위는 매우 천박하고 무례하며 공허하고 외로웠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시는 상대를 앞에 두고 폰을 꺼내는 일은 없게 하겠다 다짐한 하루"라며 "이 시간은 온전히 당신에게 집중하겠습니다의 다른 말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반응을 의식한 듯 진서연은 "아무 일도 없다. 매우 행복하다. 디지털 디톡스 중"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회사에서 걱정돼 연락이 온다"며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진서연은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에 출연 중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