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환 '열혈사제2' 합류…성준·서현우 악인즈와 연기 호흡[공식]
입력 2024. 11.06. 16:49:30

경성환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경성환이 ‘열혈사제2’에 출연해 극에 활력을 더한다.

6일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 측은 “경성환이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경성환은 극 중 부정부패 경찰 ‘변 형사’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변 형사는 부산 강력반 형사이지만 온갖 악행을 눈감아주는 인물이다. 경성환은 성준(김홍식 역), 서현우(남두헌 역)를 비롯한 악인즈와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열혈사제2’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길스토리이엔티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