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와 함께한 사진 공개 "좋은 사람들과"
입력 2024. 11.06. 19:23:22

안성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안성재 셰프가 '트리플스타' 강승원 셰프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안성재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Meaningful event with great people. Much love to Seoul(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의미 있는 행사. 서울에 큰 사랑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반포 세빛섬에서 열린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R)' 기념 특별 팝업 행사에 참여한 셰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안성재를 비롯한 셰프들은 모두 미소를 짓고 있지만 트리플 스타는 유일하게 굳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 디스패치는 트리플스타의 전 부인 A씨, 전 여자친구 B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양다리 등 사생활 문제, 미슐랭 취업 로비, 폭언 및 협박 의혹 등을 제기했다. 이후 한 누리꾼은 트리플스타를 업무상 횡령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논란 이후에도 강승원 셰프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서 진행된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R) 서울' 개최 기념 특별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별 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운영하는 식당과 자신의 SNS의 댓글 기능도 닫았다.

한편, 트리플스타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안성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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