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이민기, 환자父 극단적 선택으로 위기…'페이스미' 3.3%로 출발
입력 2024. 11.07. 07:45:41

페이스미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가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극본 황예진, 연출 조록환) 1회는 전국 기준 3.3%를 기록했다.

'페이스미'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정우(이민기)를 찾아온 환자들이 줄을 이었다. 얼굴에 화상을 입은 남효주(최정운)와 보호자 남기택(박완규)부터 데이트 폭력 피해자 김다희(박승연)까지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이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러나 방송 말미 딸의 수술을 거부당한 기택(박완규)가 극단적 선택을 하며 차정우가 위기를 맞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JTBC '조립식 가족'은 유료 가구 기준 3.2%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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