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정완, SM C&C 전속계약…김수로와 한솥밥[공식]
입력 2024. 11.07. 09:17:44

한정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신인 배우 한정완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M C&C는 7일 “한정완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한정완이 배우로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정완은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 2022년 방영된 채널A 예능 ‘펜트하우스’에서는 턱시도를 입은 채 가이드 역할로 등장해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2023년 웹드라마 ‘각자의 사정’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게 된 한정완은 극 중 주연 하연우역을 맡아 영화감독 캐릭터를 밀도 있게 그려내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한정완은 2022년 ‘미스터 수프라내셔널 세계대회 탑모델’, 2021년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1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피지컬을 기반으로 한 화려한 수상경력의 소유자 이기도.

한정완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기에, 앞으로 어떤 작품들에서 만나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 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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