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현 '열혈사제2' 출연…성준 오른팔役으로 악역 도전[공식]
입력 2024. 11.07. 15:50:21

윤지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윤지현이 ‘열혈사제2’를 통해 지상파 드라마에 데뷔한다.

7일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 측은 “배우 윤지현이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 출연한다. 윤지현 배우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윤지현은 극 중 마약왕 ‘김홍식(성준)’의 오른팔 김인철 역으로 열연을 펼칠 전망이다. 김인철은 김홍식이 시키는 일은 모든 하는 행동파로, ‘열혈사제2’를 통해 첫 악역 연기에 나선 윤지현 배우가 보여줄 과묵하고도 날 선 캐릭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열혈사제2’는 8일(금) 오후10시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길스토리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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