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아동 심리치료 위해 2천만원 기부 "받은 사랑 돌려드리고파"
입력 2024. 11.07. 16:42:52

장영란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따뜻한 선행을 실천했다.

7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작은 보탬이지만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직접 선행 사실을 알렸다.

함께 공개한 기부 증명서에 따르면 장영란은 'A급 장영란&내새끼님들'이라는 이름으로 2천만원을 기부했다. 지원 영역은 아동 심리치료 지원이다.

'A급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명이고, '내새끼'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을 부르는 애칭이다.

장영란은 "늘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내새끼님들 덕분이다. 감사하다"고 하며 "큰 사랑 받은 만큼 하나하나 다 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 C&C,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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