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잠적 후 레스토랑 복귀
- 입력 2024. 11.07. 16:45:1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사생활 논란과 공금 횡령 의혹에 휩싸인 '흑백요리사' 셰프 트리플스타(강승원)가 다시 레스토랑에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리플스타
7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트리플스타는 지난 6일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레스토랑 '트리드'에 정식 출근하고 있다. 7일에도 트리플스타는 레스토랑에 출근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디스패치는 트리플스타의 전 부인 A씨, 전 여자친구 B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양다리 등 사생활 문제, 미슐랭 취업 로비, 폭언 및 협박 의혹 등을 제기했다. 이후 한 누리꾼은 트리플스타를 업무상 횡령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트리플스타는 해당 의혹들을 부인했다.
논란 이후에도 강승원 셰프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서 진행된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R) 서울' 개최 기념 특별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별 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운영하는 식당과 자신의 SNS의 댓글 기능도 닫은 상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