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나미브', 12월 23일 첫 방송 확정
- 입력 2024. 11.08. 09:45:1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나미브'가 12월 23일로 편성을 확정했다.
'나미브'
ENA 월화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수식어가 필요없는 여왕 고현정(강수현 역)의 귀환과 함께 핫한 라이징 배우 려운(유진우 역), 선역은 물론 악역까지 폭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윤상현(심준석 역), 떠오르는 청춘 스타 이진우(심진우 역) 등 세대를 막론하고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막과 바다가 만나는 곳을 뜻하는 '나미브'라는 제목처럼 이들이 작품 속 캐릭터로 어떤 앙상블을 이뤄낼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NA 편성 측은 “상반기 '크래시'를 시작으로 하반기 '유어 아너', '나의 해리에게', '취하는 로맨스'까지, 올 한해 ENA 드라마에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24년 마지막 작품으로 선보이게 된 '나미브'가 시청자 여러분의 마음에 힐링이 되는 선물 같은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미브'는 '취하는 로맨스' 후속으로, 오는 12월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