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일우, 한·베 합작 영화 특별출연→베트남 대표 맥주 모델 발탁
- 입력 2024. 11.08. 10:50:5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정일우가 베트남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정일우
정일우는 최근 베트남 대표 맥주 브랜드인 ‘비아 사이공 스페셜’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모델 발탁은 정일우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이공 맥주를 즐기며 극찬한 영상이 계기가 되어, 이를 본 브랜드 측의 제안을 받아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베 합작 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감독 모홍진)에 특별 출연 소식을 알리며 베트남 팬들과의 거리를 더욱 좁힐 기회를 마련한 정일우.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는 베트남과 한국을 배경으로 가슴 뭉클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정일우가 ‘정민’ 역을 맡아 베트남 스타 배우 뚜안 쩐, 홍 다오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행사 주최 측은 “정일우의 진솔하고 따뜻한 매력이 ‘비아 사이공 스페셜’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행사에서 정일우와의 소중한 경험을 나누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정일우는 ‘비아 사이공 스페셜’의 모델 활동과 더불어 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를 통해 베트남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정일우 공식 유튜브 채널 ‘1일1우’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