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정지환 '지금 거신 전화는' 캐스팅…유연석·채수빈과 호흡[공식]
입력 2024. 11.08. 11:42:24

정지환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신예 정지환이 ‘지금 거신 전화는’에 캐스팅됐다.

8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정지환이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카카오페이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극 중 정지환은 신입 수어 통역사 정원빈으로 분한다. 정원빈은 잘생긴 외모와 능청스러운 성격으로 신입 수어 통역사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인물이다. 대통령실 대변인인 백사언(유연석)과 수어 통역사 홍희주(채수빈) 사이에서 극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2024년 최고 인기작 tvN ‘눈물의 여왕’에서 정지환은 김수현의 비서로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와 깔끔한 이미지로 주목받았다. ‘지금 거신 전화는’이 그려갈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에 정원빈 캐릭터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금 거신 전화는’은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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