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아이 김준서 '비밀사이'로 본격 배우 데뷔 [공식]
- 입력 2024. 11.08. 14:10:3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위아이(WEi) 멤버 김준서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김준서
8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비밀사이'의 주연 정다온 역으로 캐스팅됐다.
'비밀사이'는 비밀 사이로 지독하게 얽힌 네 남자간 복잡미묘한 로맨스를 담아낸 작품으로, 전 세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누적 1억 7천 뷰를 달성했다.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의 첫 BL 드라마로도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비밀사이'는 일본 대표 방송사 후지TV,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하는 기대작이다.
한편, '비밀사이'는 오는 9일 본격 크랭크인에 돌입하며, 2025년 1분기 공개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