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권 소송' 율희, 활동 재개하나…새 프로필 공개
입력 2024. 11.08. 23:32:16

율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율희는 8일 자신의 SNS에 프로필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만 올리고 아무런 멘트도 덧붙이지 않았다.

새롭게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율희는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앞서 율희는 지난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아이들은 최민환이 키우고 있는 상태다.

율희는 최근 최민환의 업소 출입 등 사생활을 폭로했다. 이어 아이들의 친권과 양육권을 되찾기 위한 소송에도 나섰다. 그는 지난 4일 서울가정법원에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했다.

최민환은 출연 중이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는 등 공식 활동이 중단됐다. 최민환의 활동 중단으로 FT아일랜드 역시 2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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