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성·신현빈 측, 열애설 초고속 부인 "사실 무근"[공식]
- 입력 2024. 11.09. 09:59:17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정우성, 신현빈 측이 커뮤니티발 열애설에 초고속으로 해명했다.
정우성 신현빈
9일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셀럽미디어에 "전혀 사실 무근이다. 커플 아이템도 억측일 뿐"이라고 열애설에 대해 초고속 부인했다.
신현빈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 역시 정우성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셀럽미디어에 "그저 해프닝일 뿐이다. 패딩, 모자 등은 드라마 단체복으로 맞춘 것들이며, 식사 공간도 오픈된 공간에서 다른 스태프들과 함께한 자리였다"라고 해명했다.
정우성과 신현빈은 지난해 디즈니 플러스 '사랑한다고 말해줘'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의 커플 아이템은 작품의 팀 의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정우성은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플러스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다. 신현빈은 연상호 감독의 영화 '얼굴'에 출연한다. 내년 개봉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