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베이비몬스터 로라 '신인 깡깡이'로 인정 받은 사연[Ce:스포]
- 입력 2024. 11.10. 18:1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베이비몬스터 로라가 반전 허당미를 발산한다.
런닝맨
오늘(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고등학생이 되어 가을 소풍을 다니며 배지를 획득해야만 하는 ‘주제 넘는 반장 선거’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마지막으로 배지 획득 기회가 주어진 미션은 ‘고진감래 퀴즈’로 팀원을 열등생과 우등생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열등생 팀원은 퀴즈 정답을 맞혀야 하며, 우등생 팀원은 앞에 준비된 음료 한 잔을 마셔야만 팀원에게 정답을 맞힐 기회가 주어졌다. 이에 열등생들은 팀전임에도 불구하고 우등생들을 놀리기 위해 정답을 몰라도 연신 “정답!”을 외치기 바빴고 이에 같은 팀임에도 팀이 아닌 듯 ‘팀킬’이 만연한 현장이 펼쳐져 큰 웃음을 예고했다.
깡깡이들만 숨 막히는 두뇌 퀴즈 현장이 담긴 ‘주제 넘는 반장 선거’ 레이스는 오늘 오후 6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