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소나기’ 부른다…‘2024 마마 어워즈’ 퍼포밍 아티스트 확정
입력 2024. 11.12. 08:20:47

변우석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변우석이 ‘2024 MAMA AWARDS’ 무대에 오른다.

변우석은 오는 23일(한국시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MAMA AWARDS’(이하 ‘마마 어워즈’)의 한정판 무대인 익스클루시브 스테이지(EXCLUSIVE STAGE) 무대에 나선다.

익스클루시브 스테이지는 ‘마마 어워즈’에서 볼 수 있는 단 한 번의 독보적인 조합으로 펼쳐지는 무대다. 앞서 ‘마마 어워즈’ 22일 시상자로도 이름을 올린 변우석은 올해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의 리드 보컬이자 톱 배우 류선재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가 직접 불렀던 드라마 OST ‘소나기’는 국내 음악 차트뿐 아니라 빌보드 차트까지 차트 인하는 쾌거를 일으키며 무대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던 바. 팬들에게 받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마마 어워즈’ 익스클루시브 스테이지에 오르는 변우석에 대한 관심도 뜨겁게 쏟아지고 있다. MAMA와 만나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변우석의 무대는 23일에 만나볼 수 있다.

‘마마 어워즈’는 미국에서 일본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송출을 통해 오프라인을 넘어서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현지시간 기준,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22일과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