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천예주 '친절한 선주씨'로 연기 데뷔
입력 2024. 11.12. 09:14:18

천예주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신예 천예주가 엑터디렉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MBC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출연을 확정지으며 배우로서 첫 활동을 알렸다.

엑터디렉터스 측은 지난 2일 “천예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눈에 띄는 비쥬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끼를 지닌 팔색조같은 그녀와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고 전했다. 더 나아가 천예주는 18일 첫방송을 앞둔 MBC 새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에 출연을 확정짓고 첫 선을 보인다.

천예주는 극 중 주인공인 진주(김로사)와 선주(심이영)의 막냇동생이자, 각종 알바를 섭렵하며 끊이지 않고 사고를 치고 다니는 심성은 착하지만 생각은 깊지 않은 트러블 메이커 피미주 역할을 맡았다. 천예주는 피미주 역할을 통해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어느 집안에나 하나쯤은 있는 사고뭉치 막냇동생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친절한 선주씨'는 잘못된 결혼을 때려 부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새'집을 짓는 여자 선주 씨의 인생 리모델링 휴먼 드라마이다.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을 집필한 서정 작가가 극본을, '모두 다 쿵따리' , '전생의 웬수들' '위대한 조강지처' '모두 다 김치' '무신' 등을 연출한 김흥동 감독, 드라마'마녀의 게임','세 번째 결혼' 강태흠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용감무쌍 우수정' 후속으로 오는 18일 오후 7시 5분 첫 방송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엑터디렉터스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