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Mr.플랑크톤' 이유미 "오정세와 나이 차이? 부담 아닌 설렘"
입력 2024. 11.12. 15:08:57

이유미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이유미가 오정세와 연기 호흡한 소회를 밝혔다.

이유미는 1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셀럽미디어와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Mr.플랑크톤'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Mr.플랑크톤'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의 인생 마지막 여행 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여자 재미가 강제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이유미는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예비 신부 재미로 분해 여러 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씩씩하고 솔직하게 맞서는 캐릭터의 매력을 생생히 그려냈다. 이런 재미를 쫓는 순애보 신랑 어흥 역은 오정세가 연기했다. 이유미와 오정세는 실제 17세 차이가 난다.

이날 이유미는 "오빠라고도 부르고 선배님이라고도 부른다. 항상 해맑게 바라봐주신다. 원래 너무 좋아하고 존경했던 선배님이다 보니까 상대역으로 연기한다는 것에 기분이 좋고 설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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