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스타, 백종원과 재회…'레미제라블' 측 "논란 전 촬영"[공식]
입력 2024. 11.12. 16:26:35

트리플스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사생활 논란과 공금 횡령 의혹에 휩싸인 '흑백요리사' 셰프 트리플스타(강승원)가 백종원과 재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ENA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측 관계자는 12일 셀럽미디어에 "트리플스타와 한 회차 게스트 촬영을 진행한 건 맞다"면서도 "다만 트리플스타의 개인적 사건이 불거지기 전인 9월 이미 촬영이 완료돼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트리플스타는 전 아내 A씨의 폭로가 나오면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한 누리꾼은 트리플스타를 업무상 횡령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짧지만 강렬한 서사를 담은 '20명의 도전자'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인생역전 기회를 잡기 위해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을 수행하며 이를 극복하는 대서사와 진정성이 담긴 성장 예능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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