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아·신소율 매니지먼트 봄, 단테엔터테인먼트와 흡수합병[공식]
- 입력 2024. 11.13. 08:19:23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단테미디어랩의 자회사 단테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 봄을 흡수 합병했다.
13일 단테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 봄의 연기자는 물론 기존 조직까지 모두 흡수하는 방식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니지먼트 봄 소속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며 소속 아티스트들의 면면이 더욱 탄탄해졌다.
단테미디어랩은 영화 ‘질풍기획’, ‘아내를 죽였다’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OTT 공개 예정인 미스틱 시즌 1 ‘모기의 입’도 촬영을 마친 상태이다.
이번 합병을 통해 단테엔터테인먼트는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갖추고,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단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