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버스' 태연 "시즌2 섭외 전화에 신나, 이렇게 몰입할 줄 몰랐다"
입력 2024. 11.14. 14:38:22

태연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태연이 '좀비버스' 시즌2에 '뉴 페이스'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CGV 11관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이하 '좀비버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진경 PD, 문상돈 PD, 노홍철, 이시영, 조세호, 태연, 육성재, 딘딘, 코드 쿤스트, 권은비, 파트리샤, 안드레 러시가 참석했다.

'좀비버스'는 강력해진 좀비의 위협 속 유일한 희망 ‘뉴 블러드’의 등장, 생존을 위해 기상천외한 퀘스트와 딜레마를 해결해나가는 더 크고 더 웃긴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태연은 "시즌1을 재밌게 봤다. 섭외 소식에 신이 났다. 공포 매니아다. 공포물, 호러물을 너무 좋아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에 촬영하면서 이렇게 몰입하고 놀랄 줄 몰랐다. 저에게도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라고 이야기했다.

'좀비버스'는 오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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