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페이스미', 1회 만에 3%대로 회복
입력 2024. 11.15. 07:47:21

'페이스미'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페이스미'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페이스미'(극본 황예진, 연출 조록환) 4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3.1%를 기록했다.

'페이스미'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다.

첫 방송 3.3%로 시작했던 '페이스미'는 첫 주에 3%대를 유지했으나 지난 3회에서 2.3%까지 급격히 하락한 기록을 보였다. 하지만 4회에서 다시 3.1%로 회복하면서 남은 8회차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페이스미'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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