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 4년 만 완전체 콘서트…12월 '핑크 크리스마스' 개최
- 입력 2024. 11.15. 08:16:16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가 '핑크 크리스마스'를 팬들과 맞이한다.
에이핑크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는 오는 12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2024 Apink 7th 단독 콘서트 'PINK CHRISTMAS (핑크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PINK CHRISTMAS'는 에이핑크가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단독 콘서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핑크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에게 설렘 가득한 무대와 비주얼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4월 팬 콘서트 'Pink drive (핑크 드라이브)'를 성료하고, 지난해 연말 시즌송 'PINK CHRISTMAS (핑크 크리스마스)', 올해 4월에는 팬송 'Wait Me There (웨잇 미 데어)'를 깜짝 발매하며 완전체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김남주의 'BAD JOO'S (배드 주스)', 정은지의 '은지의 책방', 초봄(박초롱X윤보미)의 'MATCH♥ (매치)' 등 멤버들의 다채로운 공연도 성황리에 펼쳐진 바 있다.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K-POP 대표 장수 걸그룹 에이핑크가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로 또 한번 특별한 자리를 만든다. 팬들에게 전할 에이핑크의 새로운 무대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2024 에이핑크 7th 단독 콘서트 'PINK CHRISTMAS' 티켓은 이달 21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22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각각 오픈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