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윤, 14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공식]
입력 2024. 11.15. 16:32:14

이승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모친상을 당했다.

15일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셀럽미디어에 이승윤의 모친은 지난 1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77세.

이승윤은 가족들과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 16일 오후 12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벽제)이다.

이승윤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2 '개그콘서트' SBS '정글의 법칙 '정글밥' MBN '나는 자연인이다' 등에서 활약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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