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혈사제2' 김남길·이하늬, 드디어 만났다…은밀한 접선 현장[Ce:스포]
- 입력 2024. 11.15. 22:0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열혈사제2’ 김남길과 이하늬가 코믹한 위장술로 변신을 시도한 ‘은밀한 접선’ 현장을 전격 공개한다.
열혈사제2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지난 2회에서는 박경선(이하늬)이 미국 연수 중 김해일(김남길)의 부탁으로 ‘벨라또’ 신부인 베르나르도 신부를 도와 악의 카르텔을 잡는 데 일조했음이 드러났다. 더욱이 박경선은 김해일과의 통화에서 “씨유 인 코리아”라는 말을 남겨 귀추가 주목됐다.
그런가 하면 김남길과 이하늬는 눈만 봐도 터지는 티키타카로 인해 현장을 폭소의 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이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서로를 유쾌하게 부르며 ‘하이 텐션’을 증명한 것. 더불어 김남길과 이하늬는 리허설 중 액션 합을 맞추면서도 이런저런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대방출해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제작진은 15일(오늘) 방송될 3회를 앞두고 “이하늬의 본격 합류로 공조의 판이 더 스펙터클해진다”라는 한 줄 관전 포인트를 밝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또한 “시즌1을 함께한 김남길, 이하늬는 ‘이래서 시즌제가 무섭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캐릭터에 오롯이 빙의한 연기를 선사해 매회 ‘美친 케미’를 일으킨다. 두 사람의 시너지가 폭발할 3회와 4회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열혈사제2’ 3회는 오늘 오후 10시, 4회는 16일(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