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자옥, 오늘(16일) 10주기…여전히 그리운 공주님
입력 2024. 11.16. 14:22:26

고 김자옥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故김자옥이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흘렀다.

김자옥은 2014년 11월 16일 폐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63세.

고인은 2008년 대장암으로 수술을 받았으나 2012년 암세포가 폐로 전이돼 폐암 합병증으로 영면에 들었다.

김자옥은 1970년 MBC 2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남자셋 여자셋', '보고 또 보고', '굳세어라 금순아', '내 이름은 김삼순', '커피프린스 1호점', '지붕뚫고 하이킥'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1996년에는 가수 태진아의 권유로 정규 1집 '공주는 외로워'를 발매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