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아빠 됐다…"콩콩이 세상에 잘 나와"
입력 2024. 11.16. 14:46:22

홍진호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첫딸을 품에 안았다.

홍진호는 16일 자신의 SNS에 "무사히 퇴원도 하고! 콩콩이도 무사히 세상에 잘 나왔다. 어제 ‘피의 게임3’도 웨이브에 공개되고. 할 것도 볼 것도 많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을 품에 안고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홍진호 모습이 담겼다.

이에 가수 김희철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렴. 퇴원을 티원으로 봤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가수 존박, 만화가 김풍, 기상캐스터 김민아 등도 축하 댓글을 남겼다.

홍진호는 지난 3월,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홍진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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