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지인, '흑백요리사' 여경래 식당서 깜짝 팬 미팅
- 입력 2024. 11.16. 15:25: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문지인이 흑백요리사 여경래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지인의 지인
14일에 공개된 유튜브 ‘지인의 지인’에서는 흑백요리사 백팀 여경래의 중식당을 찾은 문지인과 김기리 부부의 모습이 펼쳐졌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은 문지인은 흑백요리사의 열혈팬을 자처하며 여경래 셰프가 운영하는 중식당에 가자마자 설렌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주문한 요리가 나오자마자 문지인과 김기리는 충격을 받아 벌떡 일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이 놀란 이유는 바로 여경래 셰프가 직접 요리를 서빙해준 것. 이에 열혈팬 문지인은 마치 팬미팅의 소녀팬처럼 부끄러워하며 말을 잃는 등 귀여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여경래 셰프는 인생 철학, 가족 이야기, 흑백요리사 비하인드, 손녀에 대한 사랑, 반찬 비법 공개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솔직한 입담으로 문지인과 김기리의 마음을 확 사로잡았다.
이어 여경래는 소극적이었던 자신의 성격을 바꾸고자 사람이 많은 곳에서 OO을 해서 성격을 많이 고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여경래가 스스로 성격을 바꾸기 위해 했던 행동이 무엇이었는지는 ‘지인의 지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지인의 지인'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