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최다니엘, 이미지 억울함 호소…'산만 대회' 출전[Ce:스포]
- 입력 2024. 11.16. 23:1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최다니엘이 ‘산만 대회’에 출전한다.
전참시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2회에서는 ‘최저씨’ 배우 최다니엘이 일생일대 집중력 강화 모드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산만하다는 누명을 벗고자, 집중력이 필요한 활동을 수행하는 대회인 ‘산만 대회’에 출전하는 최다니엘의 모습이 그려진다. 산만하다는 이미지에 억울함(?)을 호소한 최다니엘은 진지한 태도로 대회를 준비하는데.
한편 결전의 날이 다가오고 최다니엘은 매니저와 함께 ‘산만 대회’ 장소에 도착한다. 그는 주어진 글에 특정 단어가 몇 번 들어가 있는지 정확히 세는 게임을 시작으로 초집중한 채 본격 대회에 임해 시선을 모은다.
사회자의 방해에도 최다니엘이 크게 흔들리지 않자, 매니저는 “일상생활에서 저렇게 집중하는 장면은 보기 드물다”라며 달라진 그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그러나 대회 중간 최다니엘의 집중력을 흔들만한 빅 이벤트(?)가 벌어진다고 하는데.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지, 최다니엘은 흔들리지 않고 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매니저가 인정할 정도로 성장한(?) 강인한 집중력의 소유자 최다니엘의 ‘산만 대회’ 결과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저씨’ 일생 최대 집중력을 발휘한 최다니엘의 하루는 오늘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