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김남길, '빌런' 성준 만났다…'열혈사제2' 11.2%
입력 2024. 11.17. 08:36:11

열혈사제2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드라마 '열혈사제2'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4회는 전국 기준 11.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해일(김남길)이 구출한 구자영(김형서)가 구담즈에 합류했고, 박경선(이하늬)가 부산 남부지청으로 잠입을 시도하며 다시 한 번 김해일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김남길은 우마성당에서 김홍식(성준)과 마주쳤다. 김해일은 김홍식이 홍신부(오만석)에게 후원금으로 20억 원을 준 걸 알고 다른 곳에 나누어 후원할 것을 조언했으나 김홍식은 이를 무시했다.

한편, 구담즈는 박대장 일당을 검거했으나 갑자기 달려온 의문의 차에서 복면의 사내들이 나타나 박대장 일당의 탈출을 도와 불안감을 조성했다. 이 과정에서 복다발성 경화증 증상이 일어난 김해일은 이내 정신을 가다듬었지만, 김해일의 눈앞에 계속해서 같은 옷을 입은 살기 어린 네 명의 괴한들이 등장해 위기감을 높였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tvN 드라마 '정년이'는 12.85, JTBC '정숙한 세일즈'는 5.7%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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