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야오, 오늘(18일) 두 번째 싱글 '톡식' 발표…2개월 만 초고속 컴백
- 입력 2024. 11.18. 15:12:32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미야오(MEOVV)가 가요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킨다.
미야오
더블랙레이블의 첫 걸그룹 미야오가 오늘(18일) 두 번째 싱글 'TOXIC'(톡식)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이는 지난 9월 데뷔곡 활동 이후 2년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두 번째 싱글에는 'TOXIC'(톡식)과 'BODY'(바디) 두 곡이 수록되며, 미야오는 두 곡을 통해 상반된 무드를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몽환적인 R&B곡인 'TOXIC'과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동반한 'BODY'까지, 두 신곡을 통해 장르의 한계에 갇히지 않는 멤버들의 콘셉트 소화력과 다재다능한 능력이 드러날 전망이다.
데뷔 첫 활동부터 주요 국내 음원 사이트 차트인과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최상위권 장악 등 호성적을 보여준 미야오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은 어떤 색일지, 5세대 선두주자로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미야오 멤버들이 첫 컴백 활동에서 얼마나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