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둘째 출산 "노산 걱정했는데, 첫째보다 회복 빨라"
입력 2024. 11.18. 16:48:31

이정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이정현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정현은 18일 개인 SNS를 통해 "지난달 30일 무사히 출산했다. 복덩이오 저도 정말 건강하다. 걱정해 주시고 응원 주신 분들 감사하다"라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어 "나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에는 첫째보다 회복이 더 빨라서 병원 분들 모두 놀라셨다. 붓지도 않고 바로 걸을 수 있었다. 수술이 너무 잘돼서 많이 아프지 않아 무통주사도 반 이상 버리고 왔다.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 존경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이후 2022년 첫째 딸을 출산, 최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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